착한청맥's
치료 이후 불안하지 않도록, 안심할 수 있는 치료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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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진료소 이전! ^^
청맥외과의원 2012-12-20 1997 회
청맥외과입니다.
지난 2006년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위해 몇몇 마음 맞는 의사들과 종교인, 인권운동가들이 모여 녹산공단 작은 공터에 접이식 천막 하나 펴고서 매주 일요일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를 시작한지 어느덧 6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하루 종일 앉아있어도 환자 2명 온 적도 있었고, 뜨거운 삼복더위 태양 아래서, 비바람을 맞으면서, 면도칼과도 같은 한겨울 추위와 싸워가며 진료를 했었습니다.
이 무모하기 그지없는 시도가 5년이 넘어 6년이 되도록 단 한 주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었고 이제는 참가하는 의사만 10명이 넘고 의대 학생들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그리고 여러 봉사자들까지...
이렇게 될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
[내]가 아닌 [우리]를 향한 작은 외침이 큰 메아리가 되어 돌아옴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난 수 년간의 천막 간이진료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2011년 초 **의대 **외과 강** 교수님과 ** 성형외과 김** 원장님의 도움을 얻어 녹산 소재 작은 집을 얻게되었고 저희 청맥외과가 향후 집세를 부담하기로 하여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어엿한 진료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저희를 믿어주신 여러분 도움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나만]이 아닌 [함께]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청맥외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2006년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위해 몇몇 마음 맞는 의사들과 종교인, 인권운동가들이 모여 녹산공단 작은 공터에 접이식 천막 하나 펴고서 매주 일요일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를 시작한지 어느덧 6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하루 종일 앉아있어도 환자 2명 온 적도 있었고, 뜨거운 삼복더위 태양 아래서, 비바람을 맞으면서, 면도칼과도 같은 한겨울 추위와 싸워가며 진료를 했었습니다.
이 무모하기 그지없는 시도가 5년이 넘어 6년이 되도록 단 한 주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었고 이제는 참가하는 의사만 10명이 넘고 의대 학생들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그리고 여러 봉사자들까지...
이렇게 될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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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우리]를 향한 작은 외침이 큰 메아리가 되어 돌아옴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난 수 년간의 천막 간이진료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2011년 초 **의대 **외과 강** 교수님과 ** 성형외과 김** 원장님의 도움을 얻어 녹산 소재 작은 집을 얻게되었고 저희 청맥외과가 향후 집세를 부담하기로 하여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어엿한 진료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저희를 믿어주신 여러분 도움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나만]이 아닌 [함께]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청맥외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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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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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 일AM 09:00 ~ PM 06:00
- 토 요 일AM 09:00 ~ PM 02:00(점심시간 없음)
- 점심시간PM 12:30 ~ PM 02:00
※ 수술 검진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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