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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청맥외과병원 강병완 병원장(좌측)이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과 장애인의 건강복지를 위한 의료자문협약을 체결했다.     © U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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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안재용 시민기자] 지난 1월 12일(목)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이 울산청맥외과병원(병원장 강병완)과 장애인의 건강복지를 위한 의료자문협약을 체결했다.

 

남구 삼산동 소재의 울산청맥외과병원에서 체결한 의료자문협약은 동구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그 가족에게 하지정맥류를 비롯한 질병의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자문과 함께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다양한 장애원인으로 불편함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참 많다. 특히, 신체적인 불편함의 경우 경직된 몸으로 인하여 잇따라 발생하게 되는 건강상의 문제들이 참 많은데, 금번 협약을 통하여 이분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방법을 비롯해 조기에 하지정맥류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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